明心寶鑑 省心篇 3장
父不憂心(부불우심)은 因子孝(인자효)요
夫無煩惱(부무번뇌)는 是妻賢(시처현)이라.
言多語失(언다어실)은 皆因酒(개인주)요
義斷親疎(의단친소)는 只爲錢(지위전)이라.
해석 : "아버지가 근심하지 않음은 자식이 효도하기
때문이요, 남편이 번뇌가 없는 것은 아내가 어
질기 때문이다. 말이 많아 말에 실수함은 술 때
문이요, 의가 끊어지고 친함이 갈라지는 것은
오직 돈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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