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와 書藝

濟江問舟子(제강문주자)-맹호연(孟浩然)

jahun 2019. 2. 23. 09:08




濟江問舟子(제강문주자)-맹호연(孟浩然)

潮落江平未有風(조락강평미유풍) : 조수 빠진 평평한 강에 바람은 일지 않아


 扁舟共濟與君同(편주공제여군동) : 조각배 함께 타고 그대와 함께 강을 건넌다


 時時引領望天末(시시인령망천말) : 때때로 고개 들어 저 하늘 끝 바라보나니


 何處靑山是越中(하처청산시월중) : 그 어느 푸른 산이 곧 월나라 땅이란 말인가


'漢詩와 書藝' 카테고리의 다른 글

退溪 李滉 早春  (0) 2019.02.23
寒山詩 한산시   (0) 2019.02.23
山居(산거) 산에서 산다 李仁老(이인로)(1152~1220)  (0) 2019.02.23
自遣-李白  (0) 2019.02.17
漢詩와 書藝 / 三日修心千載寶 - 자경문  (0) 20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