俺は淋しいんだ - フランコ 永井
作 詩 : 佐伯孝夫 作 曲 : 渡久地政信 아카이히 아오이히 도모루마찌가도니 아노꼬오스테데 오레와유쿠
사요나라 사요나라 오레와사비시인다 아노꼬오와까레데 히또리다비에유쿠
미가에루 아노마찌 호시모나이데이루 마부타모이쯔까아쯔구나루
사요나라 사요나라 오레와사비시인다 요가제니 가와이야 고에가기꼬에구루
아노꼬노히또미모 와스레라레나이니 데가미오노꼬시 마따노다비
사요나라 사요나라 오레와 사비시인다 오도꼬노사다메사 히또리다비에 유쿠 이 『俺は淋しいんだ』는 잘 아는 바와 같이 昭和33年 그러니까 1958년 힛트한 일본 무드가요가수 후랑크 나가이 (32년생)가 부른 곡이다. 독특한 저음으로 戰後 혼란 시대에 방황 하던 많은 젊은이들을 매료시킨 추억의 멜로디이다.
1957년 東京 銀座 有楽町SOGO백화점(2000년 폐점)캠페인 송인 유명한 『有樂町で逢いましょう』가 空前의 힛트, 이어서 발표한『東京午前 三時』『夜霧の第二國道』와 함께 상승、一躍 톱스타가 되었다. 1959년 松尾和子와 함께 부른『東京ナイト&クラブ』는 듀엣송의 대표 곡으로 2000년대 까지 리메이크 되고 있다.
특히 1968년에 海外公演으로 전후 처음 일본 유행가수의 來韓공연이라 화제가 되었다. 그 당시 일본어 악곡은 반일감정으로 규제되던 때이라 當初 외국곡으로 한정된 무대였지만、관객들의 열망으로『有樂町で逢い ましょう』등 4곡을 일본말로 불러 갈채를 받았다. 당국 묵인(?)하에...
그는 85년 자살소동 이후, 30년간의 가수생활 은퇴하고 일본엔카 원로 가수로 지내다가 2008년 만76세 일기로 고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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