露營の歌 (로에노 우다/ 野戰場의 노래)
1. 갓데 구루조도 이사마시쿠
勝って 來るぞと 勇ましく
이기고 돌아오마 라고 용감하게
찌캇데 쿠니오 대다가라와
誓って 故鄕を 出たからは
맹세하고 고향을 떠난 이상
태가라 다태즈니 시나료까
手柄 立てずに 死なりうか
수훈을 세우지않고 죽을까보냐
신군랍빠 기쿠다비니
進軍ラッパ 聽く たびに
진군하는 나팔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부다니 우카부 하사노나미
瞼に 浮かぶ 旗の波
눈시울에 떠오르는 (일장기)깃발의 물결
2. 츠찌모 쿠사기모 히도모애루
土も 草木も 火と 燃える
대지도 초목도 불로 타오르고
하데나키 코야 후미아케테
果てなき 曠野 踏み分けて
끝없는 광야를 헤치고 나가
스스무 히노마루 데츠카부도
進む 日の丸 鐵兜
앞서가는 일본 깃발철모
우마노 다데가미 나데나가라
馬の 立て髮 撫てながら
말의 깃털 쓰다듬으며
아스노 이노찌오 다레가시루
明日の 命を 誰が知る
내일의 운명을 누가 아리?
3. 다마모 탕쿠모 쥬겐모
彈丸も タンクも 銃劍も
탄환도 탱크도 총칼도
시바시 로에노 구사마구라
しばし露營の 草まくら
잠시 야전의 풀베게
유메니 대데기다 찌찌우에니
夢に 出て來た 父上に
꿈에 나오신 아버지께서
신데 가애래도 하게마사레
死んで 還れと 勵まされ
죽어서 돌아오라고 격려받고
사매데 니라무아 데끼노 소라
醒めて 睨むは 敵の空
잠이 깨어 노려보는 것은 적군의 하늘
4. 오모에바 다다카이니
思えば 今日の 戰鬪に
생각하면 오늘의 전투에
아케니소맛데 닛코리도
朱に 染まって にっこりと
붉게 물들어 빙긋이
와라왓데신다 센유가
笑って 死んた 戰友が
웃으면서 죽은 전우가
덴노헤이카이 반사이도
天皇陛下 萬歲と
천황폐하만세라고
노코시다 고애가 와스라료까
殘した 聲が 忘らりょか
남겨놓은 목소리가 잊을쏜가
5. 이쿠사스루미아 가네대가라
戰爭する身はかねてから
전쟁을 하는 몸은 이전부터
스테루 가코데 이루모노오
捨てる 覺悟で いるものを
버릴 각오로 있는 것을
나이데 구레누나 구사노무시
鳴いて くれるな 草の蟲
울어대지 마라 풀벌레야
도요헤이와노다매나라바
東洋平和の ためならば
동양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난노 이노찌가 오시가로우
なんの 命が 惜しがろう
어떤 생명이 아까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