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처음에는 아마추어 작곡가로 출발하여 바이올린의 명수가 되었으며, 인기 오페라 작곡가 였다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을 따름이다. 그는 모든 장르에서 많은 작품을 남겼고, 50여편의 오페라를 남겼다고는 하나 오늘날에 들을 수는 없다.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는 알비노니의 트리오 소나타와 g단조 소나타를 기초 로 하여 지아조토가 편곡한 것이다.
그는 이 아다지오를 위해 장식 저음을 추가하기도 하였다. 멜로디가 아주 심각하고 음률적이며, 융통성 있고 동적인 면을 갖고 있어, 작품이 대단히 대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애수 어린 감미로운 분위기와 장중한 울림이 매력이다. 아다지오 그 자체의 애수에, 각기 서로 다른 악기들에서 연결되어 흐르는 音속에서 더 깊은 애수가 느껴지는 알비노니의 Adagio.....그 만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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