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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山一郎/荒城の月

jahun 2021. 3. 21. 19:45

 

荒城の月- 多田羅迪夫

作詞 ; 土井 晩翠  作曲 ; 龍 廉太郞


하루 코오로오노 하나노엔
春 高樓の 花の宴(えん)
봄날 고루의 꽃의향연

메구루 사카즈키 카게 사시테
めぐる 盃(さかずき) かげ さして
돌고도는 술잔에 그림자 비치고

치요노 마쓰가에 와케이데시
千代の 松が枝(え) わけいでし
천년의 솔가지 헤치고 비추는

무카시노 히카리 이마 이즈코
むかしの 光 いま いずこ
옛날의 영광은 지금 은 어디


아키 진에이노 시모노 이로
秋 陣營の 霜の 色
가을 진영의 서리의 빛

나키유쿠 가리노 카스 미세테
鳴き行く 雁(かり)の 數 見せて
울고가는 기러기 몇 보이고

우우루 쓰루기니 테리소이시
植うる 劍(つるぎ)に 照りそいし
심은듯한 검에 빛이 비추이고

무카시노 히카리 이마 이즈코
むかしの 光 いま いずこ
옛날의 영광은 지금은 어디


이마 코오죠오노 요와노 쓰키
今 荒城の 夜半(よわ)の 月
지금 황성의 야반의 달

카와라누 히카리 타가 타메조
替(かわ)らぬ 光 たが ためぞ
바뀌지 않는 빛은 누굴 위함인가

카키니 노코루와 타다 카즈라
垣(かき)に のこるは ただ 葛(かずら)
울타리에 남은건 다만 덩쿨뿐

마쓰니 우토우와 타다 아라시
松に 歌うは ただ 嵐
소나무에 노래함은 다만 폭풍뿐


텐죠오 카게와 카와라네도
天上 影は かわらねど
천상모습은 변함없건만

에이코와 우쓰루 요노스가타
榮枯(えいこ)は 移る 世の姿
영고는 변하는 세상의모습

우쓰산 토테카 이마모 나오
寫さん とてか 今も なお
그리고자 함인가 지금도 역시

아아 코오죠오노 요와노 쓰키
嗚呼(ああ) 荒城の 夜半の 月
아아 황성의 야반의 달


출처 ; 진주엔카마을 노래신청방 1663번
음원,자료, ; 雪松 박차수 님 제공
가사 ; 黃圭源 님 제공
번역 ; 화산 님 한글토,書取편집, ; 凡坡
★ 편집자 주 ; 원문과 다소 다를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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